나플레옹의 사인(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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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4-05-18 20:22본문
나폴레옹의 사인(Sign)
미국의 한 젊은이가 파리에 관광을 갔습니다. 그는 어느 골동품가게에서 아주 오래된 진주 목걸이 하나를 샀습니다. 이미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있는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서 500달러에 샀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목걸이는 보석상자에 넣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진주 목걸이가 생각이 나서 보석상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 보석상 주인은 두꺼운 돋보기를 눈에 끼고 한참 동안 감정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군수군 그리더니 더 깜짝 놀랄 말을 합니다.
"50,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 진주 목걸이를 제게 파십시오." 깜짝 놀란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만으로는 불과 몇 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 때문에 그 값이 훨씬 더 비쌉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가리켜서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존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 곳에나 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묻혀 있으면 불과 500불 짜리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미국의 한 젊은이가 파리에 관광을 갔습니다. 그는 어느 골동품가게에서 아주 오래된 진주 목걸이 하나를 샀습니다. 이미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있는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서 500달러에 샀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목걸이는 보석상자에 넣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진주 목걸이가 생각이 나서 보석상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 보석상 주인은 두꺼운 돋보기를 눈에 끼고 한참 동안 감정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군수군 그리더니 더 깜짝 놀랄 말을 합니다.
"50,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 진주 목걸이를 제게 파십시오." 깜짝 놀란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사인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만으로는 불과 몇 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 때문에 그 값이 훨씬 더 비쌉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가리켜서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존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 곳에나 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묻혀 있으면 불과 500불 짜리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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