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우리교회는 감부열 선교사의 선교열정으로 이만철 조사가 파송받아 월항면 안포리에 세워진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의 교회입니다.
처음에는 지역의 이름을 딴 교회명으로 시작했으나, “거룩한 즐거움을 누리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천명하며 성락(聖樂)교회로 이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70여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이 복음의 사명으로 지역을 섬겨왔으며, 지난 2021년 허태훈 목사가 제10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오직 복음으로 살아내고, 살려내는 교회” 라는 기치 아래에서 거룩한 즐거움을 누리며 달려가는 건강한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