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하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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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4-04-06 20:15본문
광야에서 하신 일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서, 돌이켜 광야로 내려와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는 형벌의 땅이었습니다. 축복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절망과 실패와 좌절의 땅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인데 비해 광야는 척박하고 황무한 땅이었습니다. 광야는 그들의 생계나 안전을 전혀 담보할 수 없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매일처럼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반석에서 솟아나게 하시는 물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보낸 세월이 무려 40년입니다.
광야에서 40년을 살아낸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살아낸 광야에서의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는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그들에게 “다시 광야에서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은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죽일 듯이 달려들지도 모릅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하신 일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신명기2장7절)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족함이 없게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렇게 완벽한 돌보심은 40년 후에 다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나게 된 모압과 암몬 족속에게 양식과 물을 사서 먹게 하시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그들을 그저 부족함이 없었던 정도가 아니라, 양식과 물을 사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넉넉함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고난을 결코 허비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1장31절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그림출처 :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9593799514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서, 돌이켜 광야로 내려와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는 형벌의 땅이었습니다. 축복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절망과 실패와 좌절의 땅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인데 비해 광야는 척박하고 황무한 땅이었습니다. 광야는 그들의 생계나 안전을 전혀 담보할 수 없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매일처럼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반석에서 솟아나게 하시는 물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보낸 세월이 무려 40년입니다.
광야에서 40년을 살아낸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살아낸 광야에서의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는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그들에게 “다시 광야에서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은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죽일 듯이 달려들지도 모릅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하신 일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신명기2장7절)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족함이 없게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렇게 완벽한 돌보심은 40년 후에 다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나게 된 모압과 암몬 족속에게 양식과 물을 사서 먹게 하시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그들을 그저 부족함이 없었던 정도가 아니라, 양식과 물을 사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넉넉함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고난을 결코 허비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1장31절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그림출처 :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959379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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