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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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3-08-05 21:17본문
불확실성의 은혜
오스왈드 챔버스
우리는 수학적으로 계산하면서 살아왔기에 불확실한 것을 나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이 이루어져야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적인 삶이 속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인 삶의 속성은 불확실성 속에서 확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확실성은 상식적인 생활의 표지입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불확실성은 영적인 삶의 표지입니다.
하나님을 확신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한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현실은 보통 슬픔의 한숨으로 표현되지만 실은 벅찬 기대로서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주께 자신을 내려놓고 주께서 맡기신 가장 가까운 의무를 수행하기 시작하면 그분은 언제나 깜짝 놀랄 일들로 우리의 삶을 채우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특별한 관념을 주장하고 옹호하려고 할 때 우리 안의 믿음은 죽어갑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어린 아이 같지 아니하면”이라고 도전하셨기에 영적인 삶은 어린 아이의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불확실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에 대해 불확실할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믿음만 확신할 경우 자신만 고상한 사람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을 향해 매우 비판적인 자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되면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오히려 저절로 넘치는 기대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지 “나에 관한 너의 신념을 믿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이 어떻게 오실지 알 수 없는 것이 영광스러운 불확실성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주님께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3장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나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그림출처 : https://cafe.daum.net/suwon19470721/LQHJ/1095?q=%EC%95%88%EA%B0%9C%EA%B8%B8&re=1
오스왈드 챔버스
우리는 수학적으로 계산하면서 살아왔기에 불확실한 것을 나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계획이 이루어져야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적인 삶이 속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인 삶의 속성은 불확실성 속에서 확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확실성은 상식적인 생활의 표지입니다. 그러나 은혜로운 불확실성은 영적인 삶의 표지입니다.
하나님을 확신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한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현실은 보통 슬픔의 한숨으로 표현되지만 실은 벅찬 기대로서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주께 자신을 내려놓고 주께서 맡기신 가장 가까운 의무를 수행하기 시작하면 그분은 언제나 깜짝 놀랄 일들로 우리의 삶을 채우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특별한 관념을 주장하고 옹호하려고 할 때 우리 안의 믿음은 죽어갑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어린 아이 같지 아니하면”이라고 도전하셨기에 영적인 삶은 어린 아이의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불확실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에 대해 불확실할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믿음만 확신할 경우 자신만 고상한 사람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을 향해 매우 비판적인 자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되면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오히려 저절로 넘치는 기대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지 “나에 관한 너의 신념을 믿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이 어떻게 오실지 알 수 없는 것이 영광스러운 불확실성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주님께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3장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나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그림출처 : https://cafe.daum.net/suwon19470721/LQHJ/1095?q=%EC%95%88%EA%B0%9C%EA%B8%B8&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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