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려가고 있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521회 작성일 22-10-22 17:05본문
잘 달려가고 있습니까?
아프리카에 초원지대에 “스프링복(springbok)”이라는 영양이 살고 있습니다. 매우 빠르게 달리고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영양의 한 종류입니다.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영양들 사이에서 종종 분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앞의 양들이 풀을 다 뜯어 먹어 버리면, 뒤따르는 양들 사이에는 풀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영양들이 앞으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앞의 영양은 밀어붙이는 뒤의 영양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 더 빨리 풀을 뜯어 먹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던 영양들이 갑자기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달리다 보면, 결국 영양은 풀을 뜯어 먹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것이 목적이 되고 맙니다. 잠시 멈추면 새로 뜯어 먹을 풀이 있을텐데, 멈추지 않고 무작정 달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낭떠러지를 만나서 모두 죽는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풀을 찾기 위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그저 달리는 것에 열중한 영양에게 찾아오는 안타까운 비극입니다.
혹시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혼동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풀을 먹는 것이 목적이었습니까? 달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까? 바로 눈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목적지를 잃어버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잠시 눈을 들어서 더 멀리, 목적지와 방향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잠시 고개를 들어보세요. 그래야 마지막 스퍼트를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26절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아프리카에 초원지대에 “스프링복(springbok)”이라는 영양이 살고 있습니다. 매우 빠르게 달리고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영양의 한 종류입니다.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영양들 사이에서 종종 분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앞의 양들이 풀을 다 뜯어 먹어 버리면, 뒤따르는 양들 사이에는 풀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영양들이 앞으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앞의 영양은 밀어붙이는 뒤의 영양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 더 빨리 풀을 뜯어 먹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던 영양들이 갑자기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달리다 보면, 결국 영양은 풀을 뜯어 먹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것이 목적이 되고 맙니다. 잠시 멈추면 새로 뜯어 먹을 풀이 있을텐데, 멈추지 않고 무작정 달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종종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낭떠러지를 만나서 모두 죽는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풀을 찾기 위한 목적을 잃어버리고, 그저 달리는 것에 열중한 영양에게 찾아오는 안타까운 비극입니다.
혹시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혼동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풀을 먹는 것이 목적이었습니까? 달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까? 바로 눈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리다가 목적지를 잃어버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잠시 눈을 들어서 더 멀리, 목적지와 방향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잠시 고개를 들어보세요. 그래야 마지막 스퍼트를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26절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