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는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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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2-06-11 17:40본문
하마는 혼자가 아니다
하마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물속으로 첨벙첨벙 뛰어 들어가거나, 풀숲을 헤집고 다닙니다. 하마의 주변에는 많은 생물이 군집해 있습니다. 하마의 배설물에는 여러 가지 식물, 세균, 곤충류의 유충과 갑각류들이 붙어서 산다고 합니다. 하마의 등에도 많은 새들이 먹을 거리를 얻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마가 움직이는 곳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모여들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묵상하다보면, 아무도 혼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없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홀로 살아갈 수는 없고, 오히려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누군가에게 하마같이 건강, 재능, 물질 등으로 거대한 몸집이 되게 하셨다면, 그것은 이웃과 많이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창대케 하셨고, 아브라함이 창대하게 되는 것이 곧 열방과 민족으로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삭은 우물이 빼앗겼지만, 결국에는 이삭 자신도 풍성한 우물을 얻었고, 원수들까지도 이삭을 통하여 우물을 얻게 하셨습니다. 요셉도 애굽에서 창대케 하셨고, 그 창대함으로 야곱의 식구들을 살게 했고, 애굽도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우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담을 넘어 흘러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은혜와 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야 42장 3절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서울신문
하마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물속으로 첨벙첨벙 뛰어 들어가거나, 풀숲을 헤집고 다닙니다. 하마의 주변에는 많은 생물이 군집해 있습니다. 하마의 배설물에는 여러 가지 식물, 세균, 곤충류의 유충과 갑각류들이 붙어서 산다고 합니다. 하마의 등에도 많은 새들이 먹을 거리를 얻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마가 움직이는 곳에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모여들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묵상하다보면, 아무도 혼자서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없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홀로 살아갈 수는 없고, 오히려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누군가에게 하마같이 건강, 재능, 물질 등으로 거대한 몸집이 되게 하셨다면, 그것은 이웃과 많이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창대케 하셨고, 아브라함이 창대하게 되는 것이 곧 열방과 민족으로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삭은 우물이 빼앗겼지만, 결국에는 이삭 자신도 풍성한 우물을 얻었고, 원수들까지도 이삭을 통하여 우물을 얻게 하셨습니다. 요셉도 애굽에서 창대케 하셨고, 그 창대함으로 야곱의 식구들을 살게 했고, 애굽도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우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담을 넘어 흘러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은혜와 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사야 42장 3절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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