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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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2-08-13 14:39본문
하나님의 생기
천재적인 조각가인 미켈란젤로가 남긴 3대 조각상이 있습니다. 피에타, 다비드상 그리고 모세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 모세를 조각할 때, 유달리 공을 많이 들였는데 무려 30년간 작품에 공을 들였습니다. 드디어 작품을 완성하고 스스로도 만족해서 무릎을 탁 치며 “자네는 왜 일어나지 않나?”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작업으로 완성했다 하더라도 조각작품이 말을 하거나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켈란젤로는 움직이지 않는 조각상에 화를 내며 정으로 모세의 발을 찍었습니다. 지금도 모세상은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에 세워져 있는데 모세의 발등에 작은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세기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작가가 혼신의 힘과 많은 공을 들여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거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 할지라도 또 하나의 피조물일뿐 조물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죽어서 말라버린 뼈들에도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불어넣으시는 생기 없이는 흙덩어리, 마른 뼈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의 죽은 것 같은 육체와 심령과 삶에 불어와서 살아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 : https://blog.naver.com/gnnleesh2/220873295051
천재적인 조각가인 미켈란젤로가 남긴 3대 조각상이 있습니다. 피에타, 다비드상 그리고 모세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 모세를 조각할 때, 유달리 공을 많이 들였는데 무려 30년간 작품에 공을 들였습니다. 드디어 작품을 완성하고 스스로도 만족해서 무릎을 탁 치며 “자네는 왜 일어나지 않나?”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작업으로 완성했다 하더라도 조각작품이 말을 하거나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켈란젤로는 움직이지 않는 조각상에 화를 내며 정으로 모세의 발을 찍었습니다. 지금도 모세상은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에 세워져 있는데 모세의 발등에 작은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세기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작가가 혼신의 힘과 많은 공을 들여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거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 할지라도 또 하나의 피조물일뿐 조물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죽어서 말라버린 뼈들에도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불어넣으시는 생기 없이는 흙덩어리, 마른 뼈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의 죽은 것 같은 육체와 심령과 삶에 불어와서 살아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 : https://blog.naver.com/gnnleesh2/2208732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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