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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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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냐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6-03-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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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지혜

  어느새 추운 계절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기온은 차가울 때도 있지만, 겨울은 지났고 봄이 이미 와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봄의 시작점에서도 겨울이 올 때를 미리 생각하고 잊지 않습니다.
  헬라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 필립 2세에게는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신하가 한명 있었습니다. 이 신하는 필립 대왕이 아침에 일어날 때쯤 되면, 방문 앞에 가서 큰 소리로 “대왕이여! 대왕이여! 죽을 날을 기억하소서!”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대왕은 잠에서 벌떡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일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를 할 때도, 해골바가지를 옆에 갖다 놓고는 “대왕이여 죽을 날을 기억하소서!”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집무실에도 마찬가지로 해골바가지를 올려두고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왕은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을 성실하게 맡은 일을 잘 감당했다고 합니다.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의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날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지혜는 필립 대왕의 지혜이기 이전에, 솔로몬 대왕이 깨달은 지혜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의 지혜입니다. 끝을 아는 사람은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습니다. 대왕의 지혜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서12:1-2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까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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